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오카 신지 (문단 편집) === [[히로시마 도요 카프]] 감독 === 리그 4위에 그친 전임 [[오가타 고이치]] 감독이 사임하자 [[2019년]] [[10월 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제 19대 감독으로 취임했다.[[https://hochi.news/articles/20191007-OHT1T50140.html|#]] 구단에서 현역으로 활동했던 투수 출신 감독으로는 하세가와 료헤이 전 감독 이후 무려 53년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2년간 팀 성적은 각각 5위/4위로 좋지 않다. 리그 3연패를 달성한 16~18년 동안 선수들을 아낌없이 갈아넣었고 FA를 통한 전력 유출([[마루 요시히로]])도 있었기에 어느정도의 동정표가 있긴하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팀 상황일 뿐이고 사사오카 개인의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선발을 과도하게 오래 끌고가는 투수운용법이다. 현역시절 선발과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등판하면서 어깨를 자주 쓰게 하는것이 자신만의 야구관으로 자리잡은 것인지 선발을 어지간하면 길게 끌고가는 경향이 있다. 일본 야구계가 6선발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선발을 길게 놔두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사사오카는 선발에게 이닝을 너무 과하게 맡긴다는 것이다. 이는 특히 [[모리시타 마사토]]가 선발로 등판했을때 더욱 부각되는 점. 타순 운용에서도 미숙한 면모가 있다. 타자들 개개인의 능력이 좋아 타순만 잘 짜맞추면 충분히 강력한 타력을 자랑하는 카프 타선을 들고 이해가 가지 않는 타순을 종종 들고나와 득점력을 까먹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와중에도 그나마 잘한것은 신진급 전력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 [[코조노 카이토]]와 [[하야시 코타]]를 각각 주전 유격수와 3루수로 정착시켰고 퓨어히터 포수 유망주 [[사카쿠라 쇼고]]는 2020시즌부터 출전 수를 늘려준 결과 21년 시즌 3할타자로 각성하며 [[마루 요시히로]]-[[스즈키 세이야]]의 계보를 잇는 토종 강타자 육성에 성공했다. 외야수 우구사 코키에게도 출전 기회를 후반기 들어 자주 부여하고 있다. 투수쪽에선 타카하시 코야와 타마무라 쇼고를 로테이션에 정착시키려고 많은 선발 기회를 주고 있는 중. 2020~2021년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순위 || 게임수 || 승 || 패 || 무 || || 2020 || 5위 || 120 || 52 || 56 || 12 || || 2021 || 4위 || 143 || 63 || 68 || 12 || || 통산|| - || 263 || 115 || 124 || 24 || 2022시즌 들어서는 더했으면 더해진 상태로 팀을 말아먹는 수준의 이해할 수 없는 마운드 운용과 선수 기용으로 결국 5위로 마무리, 재임 기간 3년동안 모두 B클래스에 머무르며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았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었고 여론이나 평가는 선수 시절의 활약이 무색할 정도로 최악이라서 재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그의 2022년의 활약상(?), rd1=히로시마 도요 카프/2022년)] 결국 10월 1일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2022 시즌을 끝으로 사임을 발표했다.~~하지만 [[아라이 타카히로 #s-4.1|카프 팬들이 사사오카를 그리워하게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